반응형 일상이야기6 동죽조개를 활용한 집에서 해먹는 봉골레 파스타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며 이번에는 동죽을 쿠팡에서 구매하여 봉골레파스타를 해보기로 했다. 재료는 기본적으로 올리브오일,마늘,페페론치노, 소금, 후추, 동죽조개, 파스타면만 있으면 만든다. 동죽은 수돗물에 소금 넣고 1시간 정도 담가 해감해준다. 먼저 면부터 물에 소금 두꼬집을 넣고 삶기로 했다. 그래야 타이밍이 맞다. 그 불을 올려놨으니 프라이팬을 꺼내어 오일 작업도 해준다. 올리브오일 기름에 두르고 인덕션 강도는5, 가스레인지로는 중 불로 하여 마늘과 페페론치노에 기름을 내준다. 마늘을 너무 바싹 튀기듯이 하기보단 적당히 마늘에 있는 맛이 빠져나오도록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번 파스타를 해보았는데 마늘은 그냥 저 모양으로 썰어내는 게 가장 맛이 좋았다. 그냥 입에 더 달라붙는 그.. 2024. 11. 24. 처음으로 집에서 돼지 앞다리살 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자꾸 같은 음식만 먹다 보니 새로운 음식이 먹고파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수육을 도전했다. 이마트에서 앞다리살 저렴하게 1kg 당 아마 1만원정도에 구매하였고 수육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돼지고기 부위가 앞다리인데 약간 근막이라던지 고기와 고기사이 질긴 지방부위를 어느 정도 제거 해주었고 잔존하고 있을 핏물 때문에 돼지냄새가 날 수 있기에 물에 10분 넘게 담갔던 것 같다. 먼저 재료로는 도마에 대파, 양파, 고추, 마늘, 사과를 준비해서 올려두었다. 팔각은 써보지 않았는데 향이 약간 마라탕에서 조금 날것같은? 그런 향이기도 하고 수육에 넣으면 색 다른 맛의 풍미가 기대되어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된장 3 숟갈정도 넣었다.. 문제는 야채들을 먼저 넣는 바람에 된장을 풀기가 너.. 2024. 11. 9. 내가 좋아하는 스시집 용인 역북동 도도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초밥을 먹을 생각에 신난다. 사진에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일본식 바 테이블에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양상추, 당근, 상추같은거에다가 하얀색 소스 뿌려져 잇는데 샐러드에서 쓴맛 없어서 좋았고 난 소스에 식초냄새 많이 나면 싫어하는데 저 소스가 그 향이 적어서 부담 없었다. 장국 나오고 메인 메뉴 나오는데 뭔진 다 알수없고 장어, 연어, 고등어, 참치, 연어, 새우 등이 보인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가격대에 비해서 마음에 들었다. 마무리로 고로케랑 가락국수, 초밥 먹고 좀 아쉬우니까 가락국수랑 크로켓으로 마무리했다. 2023. 4. 14. 봄맞이 용인 원삼 나들이 원삼에 장사 잘되는 음식점에서 돌판에다 오리고기를 구워먹었다. 노랗게 핀 개나리다. 연 분홍색으로 물든 벚꽃..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자취를 감추고 모두 떠나갔다. 흙밭에 수선화의 아기자기한 꽃이 활짝 폈다. 이때 날씨가 참 좋았는데 지금은 미세먼지도 많고, 비바람이 불어 참 아쉽다.. 2023. 4.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