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게임
고대의 게임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현대의 체스와도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네요.
서넛이라는 말은 이집트 말로 '통과하는 게임'이라는 뜻을 가진 다고 해요. 정확한 규칙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보드게임과 굉장히 흡사해 보여서 제 생각에는 비슷한 규칙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대 게임의 발전
현대시대에는 게임하면 떠오르는 것이 pc, 태블릿, xbox, 스위치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통한 게임이 주를 이루는데요.
이러한 게임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요?
공식적으로는 1958년도에 제작된 테니스 포 투가 최초의 컴퓨터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당시 컴퓨터에 대한 인식은 당시만 해도 대중들의 인식은 일반적으로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좋은 시선은 아니었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했던 개발진들이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어요.
이후 1962년도에 MIT 공과 대학을 다녔던 스티브 러셀, 앨런 코톡, 야크 그라에츠 등의 개발자에 의해 최신식 컴퓨터인 EDC PDP-1 컴퓨터를 활용한 스페이스 워라는 게임이 만들어졌어요. PDP1은 크기가 기존 컴퓨터에 비해서 크게 줄어든 컴퓨터이며 6 각형 형태의 모니터를 지원했죠. 당시에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DEC라는 회사에서 개발된 작은 컴퓨터예요.
다른 대학교에도 이 게임이 널리 알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게임의 방식은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두 우주선을 각 플레이어가 조종하여 서로에게 미사일로 격추시켜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현재는 다양한 컴퓨터들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이 있죠.
인류는 유희에 대한 바람은 늘 유전자에 존재해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계속 게임산업이 계속 발전될 것으로 보여요.
앞으로 어떤 재밌는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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