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입장
들어가기 전인데 확실히 대형마트여서 그런지 쇼핑카트들이 무진장 많았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물류 창고처럼 빠레트 위로 대량으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여긴 과자 파는 곳인데 이 외에도 의류, 푸드, 식자재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음식 먹방
진짜 내가 트레이더스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이라고 단언할수 있는데 평소에 아이스크림 할인매점에서 먹건 맥도널드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건 트레이더스 아이스크림을 비빌 수없다. 우유향이 좋고 맛이 녹진하면서 부드럽고 꿀맛이다. 가격은 2500원인데 가성비가 훌륭하다.
피자랑 닭강정은 집에 가져가서 먹기로 했다. 전에 갔을땐 피자 도우가 일반 도우였는데 최근에 가니 전부 검은색 도우 피자만 팔고 있었다. 콤비네이션 주문했는데 야채랑 페퍼로니 모두 큼직한 편이다. 먹었을 때 토마토소스맛이 강하게 나진 않고 짜지 않고 적당한 간이다. 만족하면서 먹었다.
닭강정은 내가 좋아해서 사먹기 보단 형이 좋아하는데 튀김옷이 단단해서 턱이 아팠다. 형도 딱딱한지 일부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금 더 부드럽게 먹었다. ㅋㅋ
토피넥이라는 과자다. 와플 모양 까까 사이에 카라멜 잼이 발라 나온다. 매우 끈끈한 캐러멜 잼인데, 포장지에 나오듯 뜨거운 커피 위에 올려두면 그 잼이 부드러워져 먹기 좋다.
커피 잔 위에 토피넥 얹어 놓고 맛있게 냠냠 먹었다. 맛은 달고 저 와플모양 과자와 카라멜 잼이 치아에 좀 들러붙는다.
결론 트레이더스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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